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유시민의 첫 저서인 《아침으로 가는 길》(1986. 절판)이 이 사건의 내용과 판결문 등을 기록한 것이다. 유시민 본인뿐만 아니라 [[윤호중]], 오재영(사회대 학생회장), [[백태웅]]의 항소이유서도 수록했다. 이 사건이 약 38년 후인 [[2022년]]에 [[한동훈]]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소환되었다. [[운동권]]의 민간인 고문 사건이 이 외에도 [[설인종 고문치사 사건]] 등 몇 개 더 있기는 하지만 이 사건이 가장 대표적이다 보니 이 사건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. >'''[[민형배]]''': [[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|노무현 대통령의 죽음]]이든 [[조국 사태|조국 전 장관 일가족에 대한 도륙]]이든 사과할 의사가 없다는 말씀이시죠? > >'''[[한동훈]]''': 노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해서는 제가 알지 못하고 제가 관여한 바가 없고요. 조국 전 장관 사건은 제가 관여했는데요. 그것은 사과할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> >'''민형배''': 당시 검찰의 그런 행위에 대해서 사과할 의사가 있냐고 묻는 거예요. > >'''한동훈''': 위원님, 제가 한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? > >'''민형배''': 네, 짧게 하세요. > >'''한동훈''': 과거에 민주화운동을 하던 경우에도 민간인을 고문하던 분도 계셨습니다. 그렇지만 그런 일을 가지고 옛날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서 민주화 운동 전체를 폄훼하지 않지 않습니까? 그런데 과거에 있었던, [[성급한 일반화의 오류|어떤 저희가 관여하지 않았던 특정한 사안을 들어서]] [[대한민국 검찰청|어떤 기관 자체]]를 폄훼하고 그리고 [[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|그 기능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하는 것]]에 동감하기 어렵습니다. > >'''민형배''': 조금 전에 후보자께서 민주화운동을 하던 분들도 민간인을 고문했다고 그러셨나요? > >'''한동훈''':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. > >'''민형배''': 그거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. > >'''한동훈''': 그렇게 하겠습니다. >---- >2022년 5월 9일 법무부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 중에서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091454456742|#]] 물론 사과는 없었고 운동권의 납치, 감금, 고문 사건만 인터넷에서 부각시킨 꼴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